부산시 중구에 소재한 아리랑거리상인회(회장 신찬식, 사진의 맨좌측)가 의용소방대와 함께 대대적으로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아리랑거리에는 민관 합동 방역활동이 이어졌으며 지난 3월 15일에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총 12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아리랑거리상인회(회장 신찬식)가 밝혔다.
아리랑거리상인회 신찬식 회장은 "부산시 지원 방역, 중구청 지원 방역과 소방서 합동 방역 그리고 상인회 자체 방역을 합하면 지난 3월 2일부터 매일 방역을 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안심클린전통시장' 캠페인에 동참하여 'NO! 바이러스!' 청정 거리 조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방역활동을 준비하고있는 아리랑거리상인회와 의용소방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