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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시장 청년회, 매월 나눔 행사 실천

등록일 2019년 03월 02일 16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7년간 부전시장 나눔의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부전시장 청년회 회원들 모습



부전시장 청년회를 주축으로 부전시장 상인들이 무료급식 단체들과 복지기관들에게 매월 식자재를 기부하고 있어 그 현장을 찾아갔다. 


지난 2월 28일 오전, 부전시장 청년회 봉사단이 리어카를 끌고 부전시장 골목을 누빈다. 다수의 부전시장 상인들이 봉사단을 부르고 자신의 매장에서 불우 이웃에게 기부할 식자재들을 가지고 나와 리어카에 실어주는데 금새 리어카가 가득찬다. 봉사단은 기부 물품 집하장으로 돌아와 물건을 내려 놓고 다시 시장골목으로 향한다. 이것을 10여 차례 반복하더니 물품 집하장에는 어느새 식자재들로 가득해진다.


집하장에 모인 물품은 배추, 무, 상추, 시금치, 파래, 정육, 순대, 대파, 마늘, 양파, 육류 등 종류가 40여가지의 이르고 분량은 1톤 화물차 10대 분량에 달했다.


이어서 청년회 회원들은 기부 물품을 가져갈 13개 단체들의 명칭이 적힌 푯말을 붙이고 단체별로 물품을 분리하여 정리해 놓았다.


잠시후 복지 단체들의 운송 차량들이 들어오고 단체별로 기부 물품을 가져간다.


이날 물품을 기부 받은 단체는 전포동 노인장애인복지관, 성지곡급식소, 주민자치봉사단, 가야급식소, 연화동산, 신빈회, 당감복지관, 연산동장애인복지관, 온천장우리집원, 양정새들처럼, 통도사포교원 등이었다.


단체들이 기부받은 물품들은 불우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의 식자재로 사용된다고 한다. 


부전시장 청년회와 상인들은 매월 실천하는 '나눔의 행사'를 지난 17년간 이어오고 있다.


한 청년회 봉사단 회원은 "장사로 힘들게 생계를 꾸려가는 부전시장 상인들의 지난 수십년 동안 보내주신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가 어려운 요즈음에도 나눔의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어 가슴이 뿌듯합니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부전시장 청년회와 상인들의 정성이 시민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한다. 


부전시장 청년회는 나눔의 행사를 이끌어온 김재섭 청년회장이 지난 2월에 부전상가시장 제26대 상인회장으로 당선되어 오는 3월 15일 12시에 취임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에 부농청년회, 부전마켓타운청년회 등을 포함하여 부전시장 일대에서 활동중인 여러 청년회를 통합하고 회원수 150명으로 부전시장 청년회가 설립되었으며 초대회장으로 김재섭 회장이 추대되었었다.

 
기부 물품을 수거하는 부전시장 청년회 회원들 모습

기부 물품 집하장 모습

통도사포교원 차량에 기부물품을 실고있는 모습

 

김주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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